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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Dworsky의 사진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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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ois Bard. 프랑수아 바드
Francois Bard. 프랑수아 바드.프랑스의 화가.핀터레스트에서 알게 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분위기가 맘에 들어 종종 찾아본다.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에 선명한 노랑이나 빨강으로 포인트를 주어 어둠과의 강렬한 대비를 만든다.(빛과 어둠의 대비는 렘브란트나 카라바조가 연상되기도 한다.)현대적인 소재를 전통적인 채색기법으로 그린 것도 흥미롭다.인물이 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을 때에도 왠지 모를 불안이 느껴진다. 그림 속 인물의 얼굴이 노출되어 있지 않기 때문일까.옷감을 묘사한 질감이나 컬러, 어두운 분위기가 맘에 든다.그림의 주제나 의미 같은 건 잘 모른다.-그림사이즈가 큰 것은 2미터에 육박하는 것도 있는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강렬할까 궁금하다.https://www.francoisbar..
2024.12.05